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원한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원한은 원한에 의해서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원한은 버림으로써 사라지는 것이다.
법구경의 가르침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별 이유도
없이 가슴에 상처를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원망과 분노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동안 원하는 풀리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원한을 과감하게
지우고 마음속으로 용서해야 합니다. 버리고 용서할 때 비로소 원망심과 원한은
사라지게 됩니다. 원한은 스스로 버려야 사라지는 것입니다.
정여스님의
[머무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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