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 실천 부산종교지도자 협의회도 6.25 67주년을 맞아 ‘추모 기도회와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불교, 기독교, 원불교, 천주교 등 부산지역 6대종교 지도자와 신도 등 300여명은 24일 부산 여여선원 법당에서 6.25 67주년 기념 ‘추모 기도회와 음악회’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협의회 회장 여여선원장 정여스님은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고 남북이 평화통일에 함께 노력하길.”발원했습니다.
2부 추모 음악회에서는 호국영령을 위한 살풀이 춤과 천공 중창단 공연에 이어 원불교 오카리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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