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하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01 조회수 14971





하늘





하늘 담고 싶은

내 마음은 하늘을 보고 마냥 부끄럽다.



감춤도 숨김도 없이 펼쳐진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난 가식도 꾸밈도 감추어진 어두운 곳이

더 많은 것 같다.



하늘을 보면 너를 닮아서

더 넓어져야지 맑아져야지 비워야지 하면서도

아직도 다 비우지 못한다.



비울 것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그래도

하늘을 닮으려면

맑은 하늘 품어 안고

하늘같은 마음 되어야 하겠지





정여스님의 [차나 한잔] 중에서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부처님은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90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관리자 20.11.12 12,378
389 내가 웃으면 주변도 웃는다   관리자 20.10.08 12,410
388 두려움은 스스로 만든다   관리자 20.09.24 12,475
387 좌탈입망(座脫立亡)   관리자 20.09.21 13,431
386 장좌불와 (長坐不臥)   관리자 20.09.18 13,253
385 집착으로 인해 고뇌가 온다   관리자 20.09.16 13,276
384 마음은 파란 하늘 같은 것   관리자 20.09.15 11,664
383 집착하는 마음   관리자 20.09.14 11,081
382 나를 보게 하소서   관리자 20.09.11 12,218
381 생각이 운명을 지배한다   관리자 20.09.10 11,49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