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잡념이 일어나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04 조회수 25045






잡념이 일어나면





명상을 하는 도중에 

잡념이 일어나면 일어나는 대로 가만히 내버려 두고

오직 호흡과 일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호흡에 몰두하다 보면 자연히 잡념은 사라지고

마음은 점점 고요하게 됩니다

흙탕물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맑은 물이 되는 것처럼





마음이 맑아지면 심기가 평안해지며

그동안 바깥세계에 치달리던 잡다한 생각들이 쉬면서

마음이 고요해지고 본래 마음 고향인

참 마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정여 스님의 [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 중에서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몸 이완의 중요성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30 봄소식   관리자 20.05.11 19,276
329 마음의 고향   관리자 20.05.07 19,314
328 인생의 가을   관리자 20.05.06 19,692
327 차나 한잔 드시게   관리자 20.05.04 19,796
326 토굴 이야기   관리자 20.05.01 19,345
325 영가선사 증도가   관리자 20.04.28 20,015
324 작은 나눔의 실천   관리자 20.04.27 20,172
323 모든 반연을 내려놓아라   관리자 20.04.25 20,759
322 깊은 밤   관리자 20.04.24 19,477
321 수행은 성격을 변화 시킨다   관리자 20.04.23 19,63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