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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명상
부처님 당시에는 수행자는 대부분 호흡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관하는 수행을 했습니다
호흡은 일상생활 속에서 단 1분도 자신과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호흡은 삶의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호흡명상은 늘 들이쉬고 내쉬는 숨이지만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끊임없이 관찰하는 것입니다
숨결이 거칠면 마음도 거칠어지기 쉬운 것입니다
숨결이 안정이 되면 마음은 고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호흡수행은 불교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는 수행입니다
종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호흡의 근본은 맑고 고요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수행으로 명상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익혀야 할 수행입니다
- 정여 스님의 [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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