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차를 마시는 명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06 조회수 25831






차를 마시는 명상





다선일여는 '차와 선이 둘이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차를 마시는 것도 명상이요, 참선을 하는 것도 명상입니다





찻물을 끓이고 차와 찻물을 적당하게 다완에 넣어서 우려내고

향기로운 차를 찻잔에 정성껏 담아서 차를 마시는

행위 하나하나가 그대로 명상입니다

가식과 꾸밈이 없는 모습으로 차를 마시는 것은 도를 닦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차는 정신을 맑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산중에서 차를 법제해서 마시는 마음은 맑고 고요합니다






- 정여 스님의 [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음악을 듣는 명상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40 생각이 만든 그림자   관리자 19.12.18 24,416
239 업을 바꿔라   관리자 19.12.17 24,542
238 생각의 근원   관리자 19.12.16 24,571
237 조약돌처럼   관리자 19.12.13 23,971
236 들뜬 마음을 고요히   관리자 19.12.11 25,022
235 집중의 힘   관리자 19.12.10 24,752
234 여여한 마음   관리자 19.12.09 24,456
233 지금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걸까?   관리자 19.12.06 24,850
232 명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자 19.12.05 24,531
231 화가 날 때   관리자 19.12.04 24,087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