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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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0 조회수 22906






참마음






님의 이름은 마음이네

마음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

앉고 서고 가고 옴에

늘 함께 있다오

잠을 잘 때도 함께 자고

아침 햇살과 같이

기지개 펴고 눈을 뜬다오





너의 모습은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처럼 빛나고

흐르는 물처럼 맑고 청아하다오

춘란처럼 청순하고

연꽃처럼 고고하고

언제 어디서나 늘 여여하다오





여여한 그 마음이

본래 난의 마음 동반자인것을





그대가 항상 내 곁에 맴돌고

이렇게 감싸 안아 주어도

난 늘 그대를 볼 수 없는 것은

그대의 모습이 봄바람처럼

속삭임만 있기 때문이라오







- 정여 스님의 [ 차나한잔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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