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무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4 조회수 25109





무 심





없을 '무'자에 마음 '심'입니다

글자대로 해석하면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없다면 죽은 송장이 아니겠는가?'

하고 반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심은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경계에 따라

움직이거나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분명하고 또렷한 가운데 여여한 경계를 말합니다






- 정여 스님의 [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명상 힐링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40 생각이 만든 그림자   관리자 19.12.18 24,403
239 업을 바꿔라   관리자 19.12.17 24,516
238 생각의 근원   관리자 19.12.16 24,554
237 조약돌처럼   관리자 19.12.13 23,918
236 들뜬 마음을 고요히   관리자 19.12.11 25,009
235 집중의 힘   관리자 19.12.10 24,742
234 여여한 마음   관리자 19.12.09 24,415
233 지금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걸까?   관리자 19.12.06 24,838
232 명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자 19.12.05 24,519
231 화가 날 때   관리자 19.12.04 24,080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