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부처님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31 조회수 21600





부처님은





모든 어리석음을 벗어 버린 분

그 마음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같으신 분

괴로움이 없고 치우침이 없으신 분

갖가지 욕망에서  벗어나신 분

온갖 시비 속에서도 연꽃처럼 때 묻지 않는 분

안온하고 편안함을 주시는 분

온갖 집착에서 벗어나신 분

바른 길을 가시고 선정에 머무신 분

그 어떤 속박에서도 벗어나서 해탈하신 분

탐욕이 없으시고 무한히 자애로우신 분

그 분이 바로 부처님이시고 우리들의 스승이시고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제자들입니다.

부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그 분의 제자가 된 것은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성불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성불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성불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의 제자가 된 것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부처님의 위신력에 찬탄을 보냅니다.





-경자년 동안거회향 특별대법회-


[늘 깨어서 자신을 보라] 중에서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하얀 눈이 내리네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80 관세음보살   관리자 19.04.10 23,286
79 무상가(1)   관리자 19.04.09 22,440
78 검소한 생활   관리자 19.04.08 22,289
77 허영심   관리자 19.04.05 22,606
76 인과경   관리자 19.04.04 22,106
75 마음 다스리기   관리자 19.04.03 22,625
74 외동아들을 잃은 어머니   관리자 19.04.02 21,729
73 선인선과 악인악과   관리자 19.04.01 22,184
72 자연은 맑고 향기로운 것입니다   관리자 19.03.29 21,659
71 욕망을 벗으면 그대로가 파란 하늘   관리자 19.03.28 22,806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