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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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27 조회수 21792


매 화


살다보면

장미빛처럼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얼어붙는 것 같은

아픔을 겪으면서

참고 이겨 나갈 때

인생은 더 값지고

보람차 보입니다.



매화의 향기로움이

한 겨울의 한파를

견디지 않으면



맑은 향기를 

발할 수 없는 것처럼



값진 성공은

값진 행복은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



- 정여 스님의 [구름 뒤 파란하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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