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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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암 공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16 조회수 24274






수도암 공양






봄길 밟으며 푸른 새싹 돋는 날에 신도님들이 오셨다

아이들처럼 기뻐하는 모습 천진한 부처님 모습이다

밤잠 설치고 새벽길 달려온 신도님들

반가운 마음 마음 하늘 같아도

표현은 뚝 뚝 악수도 못하고 격이 쌓인 만남이다





스님을 아는 인연이 더 큰 인연되어

부처님 가르침 따라 오욕의 그물 풀어버리고

본성을 아는 삶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늘 참마음 갖고 봄날 따사로움처럼

활짝 웃으며 사소서






- 정여스님의 [ 차나 한잔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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