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여여정사, 하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7 조회수 23556






여여정사, 하나






금오산 송림계속 만년의 정기 서린 곳

산 계곡 맑은 물은 부처님 법음이라네

세상의 부귀영화는 뜬구름 같은 곳이네





당신의 착한 마음 부처님 마음이요

싸늘히 식은 소리 중생의 마음이네





한 맺힌 세상살이

모두가 티끌이네

모두가 다 티끌이라네






- 정여 스님의 [ 차나 한잔 ]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여여정사에서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00 흰눈   관리자 20.03.25 21,732
299 복숭아 나무   관리자 20.03.24 20,714
298 첫눈이 오면   관리자 20.03.23 22,050
297 목련   관리자 20.03.20 21,464
296 노란 민들레   관리자 20.03.19 21,142
295 떨어진 꽃잎들   관리자 20.03.18 21,213
294 들꽃처럼   관리자 20.03.17 22,125
293 백합   관리자 20.03.16 21,872
292 매화   관리자 20.03.13 21,730
291 '참 나'는 한 대도 못 때린다   관리자 20.03.12 21,59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