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소담하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02 조회수 24150





소담하게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

티 한 점 없는 깨끗한 부처님의 

근본마음 가득 담고

자비의 연민을 가슴 가득 부어서

멈추지 않게 해야 한다





늘 우리의 마음 속에

신심의 강물이 넘실넘실 넘쳐흘어야 한다

성불을 향한 나의 집념이

홍수처럼 떠내려가게 한다





풀숲을 헤치고 강물을 건너고

험준한 산을 넘고 또 넘는다

그 어디라도 달려가야 한다

코뿔소 같은 돌진으로

어두운 미망을 뚫고

빛과 광명을 흐르게 하소서

깨달음을 열어 하나가 되게 하소서






- 정여 스님의 [ 차나한잔 ]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성불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00 입 모양과 입 안의 혀는 어떻게 하는가?   관리자 19.10.16 25,485
199 눈은 어떻게 떠야 하는가?   관리자 19.10.15 25,402
198 손의 모양은 어떻게?   관리자 19.10.14 26,138
197 허리의 중요성   관리자 19.10.10 26,172
196 호흡을 할 때는 오직 호흡만   관리자 19.10.08 26,364
195 호흡을 관찰하라   관리자 19.10.07 24,947
194 호흡명상법   관리자 19.10.04 25,935
193 호흡명상   관리자 19.10.02 24,899
192 피라미드처럼   관리자 19.10.01 26,007
191 반가부좌   관리자 19.09.30 25,631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