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범어사 향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9 조회수 24324






범어사 향기






범어사 맑은 계속 천년의 얼이 스며있는 곳

어산교 맑은 물에 한 백년 묵은 업장 말끔히 씻어내고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 품에 안길 때

등나무 얽힌 사연 옛님이 생각나네

옛님이 생각나네





하얀 미소 자비 넘치는 백의관세음보살님의

인자한 그 모습 끝없는 대자비심

솔바람 향기 실어 말없이 돌려 주시고





마음은 탈속하여 선경을 노니나니

그 어느 것 하나 걸림이 없는

대자유인이라네






- 정여스님의 [ 차나 한잔]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여여정사, 둘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0 비유경   관리자 19.01.24 23,630
29 무주상 보상공덕   관리자 19.01.23 22,615
28 출가수행   관리자 19.01.22 22,379
27 공양을 짓는 공양주의 소임   관리자 19.01.21 22,685
26 잘못된 견해   관리자 19.01.18 21,927
25 마음은 마치 창문과도 같은 것입니다.   관리자 19.01.17 22,197
24 어려움 속에 꽃이 핀다   관리자 19.01.16 22,412
23 찬양분   관리자 19.01.15 22,268
22 집착하지 마라   관리자 19.01.14 21,863
21 자유인   관리자 19.01.11 21,674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