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범어사 향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9 조회수 24327






범어사 향기






범어사 맑은 계속 천년의 얼이 스며있는 곳

어산교 맑은 물에 한 백년 묵은 업장 말끔히 씻어내고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 품에 안길 때

등나무 얽힌 사연 옛님이 생각나네

옛님이 생각나네





하얀 미소 자비 넘치는 백의관세음보살님의

인자한 그 모습 끝없는 대자비심

솔바람 향기 실어 말없이 돌려 주시고





마음은 탈속하여 선경을 노니나니

그 어느 것 하나 걸림이 없는

대자유인이라네






- 정여스님의 [ 차나 한잔]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여여정사, 둘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00 소유욕(1)   관리자 19.05.09 22,350
99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2)   관리자 19.05.08 22,282
98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1)   관리자 19.05.07 22,496
97 시기와 질투   관리자 19.05.03 21,812
96 무상가(2)   관리자 19.05.02 22,541
95 한 생각이 마음과 몸을 지배한다.   관리자 19.05.01 21,978
94 죽음을 맞이하는 마음   관리자 19.04.30 22,839
93 희망을 갖고 살자   관리자 19.04.29 22,187
92 자등명 법등명   관리자 19.04.26 23,175
91 촛불   관리자 19.04.25 23,345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