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범어사 향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9 조회수 24212






범어사 향기






범어사 맑은 계속 천년의 얼이 스며있는 곳

어산교 맑은 물에 한 백년 묵은 업장 말끔히 씻어내고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 품에 안길 때

등나무 얽힌 사연 옛님이 생각나네

옛님이 생각나네





하얀 미소 자비 넘치는 백의관세음보살님의

인자한 그 모습 끝없는 대자비심

솔바람 향기 실어 말없이 돌려 주시고





마음은 탈속하여 선경을 노니나니

그 어느 것 하나 걸림이 없는

대자유인이라네






- 정여스님의 [ 차나 한잔]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여여정사, 둘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20 도는 어디에 있는가?   관리자 19.11.18 25,419
219 차나 한 잔 마시거라   관리자 19.11.15 25,573
218 승찬대사   관리자 19.11.14 25,668
217 본래 마음   관리자 19.11.13 25,855
216 명상의 효과   관리자 19.11.12 26,105
215 명상을 하는 동안   관리자 19.11.11 25,665
214 꾸준한 명상   관리자 19.11.08 25,904
213 바라보는 그대로가 명상   관리자 19.11.07 26,727
212 차를 마시는 명상   관리자 19.11.06 25,830
211 음악을 듣는 명상   관리자 19.11.05 24,544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