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탐욕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26 조회수 17480




탐욕은




탐욕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탐욕은 자신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탐욕은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탐욕은 바람에 맞서 돌진하는 것과 같습니다.

탐욕은 횃불을 손에 들고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탐욕 속으로 들어가면 형제도 친구도 부모도 없습니다.

오직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온갖 심술을 부립니다.

그러다 가지고 있는 욕망의 횃불에

손이 타고 온몸이 타고 말 것입니다.




정여스님의


[머무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중에서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저녁 종소리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90 별을 잃어버리고 살았나보다   관리자 20.03.11 24,485
289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   관리자 20.03.10 24,040
288 대추벌과 꿀벌   관리자 20.03.09 24,791
287 인생   관리자 20.03.06 24,956
286 웃고 살래이   관리자 20.03.05 24,478
285 산다는 것   관리자 20.03.04 25,026
284 깨달음을 열고   관리자 20.03.03 24,992
283 소담하게   관리자 20.03.02 24,260
282 성불   관리자 20.02.21 24,993
281 우린 본래 하나   관리자 20.02.20 24,617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