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잡념이 일어나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04 조회수 25516






잡념이 일어나면





명상을 하는 도중에 

잡념이 일어나면 일어나는 대로 가만히 내버려 두고

오직 호흡과 일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호흡에 몰두하다 보면 자연히 잡념은 사라지고

마음은 점점 고요하게 됩니다

흙탕물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맑은 물이 되는 것처럼





마음이 맑아지면 심기가 평안해지며

그동안 바깥세계에 치달리던 잡다한 생각들이 쉬면서

마음이 고요해지고 본래 마음 고향인

참 마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정여 스님의 [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 중에서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몸 이완의 중요성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0 도마뱀의 의리   관리자 19.06.21 23,745
129 참고 기다리는 것   관리자 19.06.20 23,788
128 인과의 개선   관리자 19.06.19 23,656
127 인과   관리자 19.06.18 23,016
126 불성광명의 소중함   관리자 19.06.17 23,847
125 가난을 파는 방법   관리자 19.06.14 24,788
124 검소하게 사는 마음이 낙원   관리자 19.06.13 24,251
123 생각의 중요성   관리자 19.06.12 23,699
122 어머니 은혜   관리자 19.06.11 23,953
121 망념   관리자 19.06.10 24,220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