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여여정사에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6 조회수 23783







여여정사에서






그 옛날 그 추억

솔바람 향기 속에 시름 달래고

여여정사 대종소리 금오산에 울리면





등나무 대나무 숲도 숙연해지고

조잘대던 산새도 근심을 달래고





계속의 맑은 물은 지칠 줄 모르고

졸졸졸 소리내며 내 마음을 흘러가네





여여정사의 맑은 바람 스님의 예불소리

한 백년 묵은 업장 일시에 씻어내고





마음은 속세 떠나 부처님 자비 품에 안기고

해탈의 열반낙 가슴 깊이 느끼며





연꽃같은 맑은 마음 이 마음 이대로가

여여한 정토라네





여여한 정토 극락이라네






- 정여스님의 [ 차나 한잔 ]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차나 한잔 드시게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00 입 모양과 입 안의 혀는 어떻게 하는가?   관리자 19.10.16 25,638
199 눈은 어떻게 떠야 하는가?   관리자 19.10.15 25,568
198 손의 모양은 어떻게?   관리자 19.10.14 26,334
197 허리의 중요성   관리자 19.10.10 26,336
196 호흡을 할 때는 오직 호흡만   관리자 19.10.08 26,532
195 호흡을 관찰하라   관리자 19.10.07 25,090
194 호흡명상법   관리자 19.10.04 26,070
193 호흡명상   관리자 19.10.02 25,053
192 피라미드처럼   관리자 19.10.01 26,146
191 반가부좌   관리자 19.09.30 25,811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