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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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4 조회수 25319





무 심





없을 '무'자에 마음 '심'입니다

글자대로 해석하면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없다면 죽은 송장이 아니겠는가?'

하고 반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심은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경계에 따라

움직이거나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분명하고 또렷한 가운데 여여한 경계를 말합니다






- 정여 스님의 [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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