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믿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25 조회수 22713





믿  음





믿음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믿음은 컴컴한 그믐밤의 달빛과 같다.




친구간에 우정을 나누고

그 속에 믿음이 없다면

얼마나 황량하고 쓸쓸하겠는가!




믿음은 감로수처럼 달고

사람의 마음을 신선하게 한다.




믿음은 꽃의 향기와 같다.

향기로운 꽃은

사람의 마음을 이끈다.

은은한 향기는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

믿음이 있다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울 수 있다.






- 정여 스님의 [구름 뒤 파란하늘]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비유경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50 인생은 끝없는 도전이다   관리자 20.07.16 19,961
349 마음의 밭을 갈자   관리자 20.07.13 20,003
348 염불과 기도   관리자 20.07.10 20,081
347 나이 육십은 이순(耳順) 이다   관리자 20.07.08 21,208
346 무심하게 보고 들어라   관리자 20.07.07 20,191
345 아름다운 사람   관리자 20.06.08 21,524
344 어린 아이처럼 보라   관리자 20.06.05 21,927
343 나는 누구인가!   관리자 20.06.04 22,079
342 부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 라훌라에게 교훈을 주셨다.   관리자 20.06.03 21,413
341 傳法(전법) 선언   관리자 20.05.29 21,68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