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믿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25 조회수 22707





믿  음





믿음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믿음은 컴컴한 그믐밤의 달빛과 같다.




친구간에 우정을 나누고

그 속에 믿음이 없다면

얼마나 황량하고 쓸쓸하겠는가!




믿음은 감로수처럼 달고

사람의 마음을 신선하게 한다.




믿음은 꽃의 향기와 같다.

향기로운 꽃은

사람의 마음을 이끈다.

은은한 향기는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

믿음이 있다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울 수 있다.






- 정여 스님의 [구름 뒤 파란하늘]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비유경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40 가고 오고 늘 그자리   관리자 20.05.27 21,569
339 순리대로   관리자 20.05.26 22,350
338 간디의 자비심   관리자 20.05.25 21,270
337 청정한 공양이란   관리자 20.05.21 22,232
336 보현행원   관리자 20.05.20 21,634
335 수행자는 느긋하게   관리자 20.05.19 21,989
334 근본 마음으로   관리자 20.05.18 22,496
333 일상생활이 바로 도니라   관리자 20.05.15 22,317
332 봄비   관리자 20.05.14 22,226
331 영화 화면도 그림자   관리자 20.05.12 20,92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