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여여정사에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6 조회수 23754







여여정사에서






그 옛날 그 추억

솔바람 향기 속에 시름 달래고

여여정사 대종소리 금오산에 울리면





등나무 대나무 숲도 숙연해지고

조잘대던 산새도 근심을 달래고





계속의 맑은 물은 지칠 줄 모르고

졸졸졸 소리내며 내 마음을 흘러가네





여여정사의 맑은 바람 스님의 예불소리

한 백년 묵은 업장 일시에 씻어내고





마음은 속세 떠나 부처님 자비 품에 안기고

해탈의 열반낙 가슴 깊이 느끼며





연꽃같은 맑은 마음 이 마음 이대로가

여여한 정토라네





여여한 정토 극락이라네






- 정여스님의 [ 차나 한잔 ]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차나 한잔 드시게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80 조금만 더 비워 보세요   관리자 20.09.09 16,668
379 불행의 원인   관리자 20.09.03 16,405
378 본심은 항상 나와 함께   관리자 20.08.31 16,474
377 나는 누군가   관리자 20.08.27 17,983
376 탐욕은   관리자 20.08.26 17,428
375 저녁 종소리   관리자 20.08.20 17,160
374 진정한 자유인   관리자 20.08.19 17,281
373 나는 성공할 수 있다   관리자 20.08.18 17,416
372 수행자의 마음가짐   관리자 20.08.17 16,920
371 생각은 그림자 같은 것   관리자 20.08.14 16,3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