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탐욕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26 조회수 17489




탐욕은




탐욕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탐욕은 자신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탐욕은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탐욕은 바람에 맞서 돌진하는 것과 같습니다.

탐욕은 횃불을 손에 들고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탐욕 속으로 들어가면 형제도 친구도 부모도 없습니다.

오직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온갖 심술을 부립니다.

그러다 가지고 있는 욕망의 횃불에

손이 타고 온몸이 타고 말 것입니다.




정여스님의


[머무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중에서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저녁 종소리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00 흰눈   관리자 20.03.25 21,784
299 복숭아 나무   관리자 20.03.24 20,819
298 첫눈이 오면   관리자 20.03.23 22,135
297 목련   관리자 20.03.20 21,533
296 노란 민들레   관리자 20.03.19 21,212
295 떨어진 꽃잎들   관리자 20.03.18 21,285
294 들꽃처럼   관리자 20.03.17 22,214
293 백합   관리자 20.03.16 21,943
292 매화   관리자 20.03.13 21,825
291 '참 나'는 한 대도 못 때린다   관리자 20.03.12 21,65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