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매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27 조회수 21716


매 화


살다보면

장미빛처럼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얼어붙는 것 같은

아픔을 겪으면서

참고 이겨 나갈 때

인생은 더 값지고

보람차 보입니다.



매화의 향기로움이

한 겨울의 한파를

견디지 않으면



맑은 향기를 

발할 수 없는 것처럼



값진 성공은

값진 행복은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



- 정여 스님의 [구름 뒤 파란하늘]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미래에 대한 생각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0 마음의 근원   관리자 19.02.26 22,974
49   관리자 19.02.25 22,351
48 용맹정진   관리자 19.02.22 21,714
47 사향노루   관리자 19.02.21 21,683
46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   관리자 19.02.20 22,267
45 습성   관리자 19.02.19 21,292
44 인격   관리자 19.02.18 21,150
43 살생하지 마라   관리자 19.02.15 21,482
42 양심   관리자 19.02.14 21,650
41 말에도 씨가 있는 것이다   관리자 19.02.13 22,924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