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의 여여한 세상

여여한 법문

여여한 법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명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05 조회수 24462






명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명상은 반드시 앉아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니면서 행하는 선을 행선이라고 하며

누워서 하는 선을 와선이라고 합니다





앉고 서고 가고 올 때 고요한 침묵 속에서

명상을 하면 마음이 맑고 고요해지기 때문에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마음의 쉽게 동요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선정의 힘을 얻게 됩니다





마음이 물질과 모양에 끌려 다니지 않기 때문에 

생각도 건전하게 바뀌고

마음은 자연히 맑아지며 업력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 정여 스님의 [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 중에서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화가 날 때
다음글 :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리스트
게시물 수 :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30 봄소식   관리자 20.05.11 19,753
329 마음의 고향   관리자 20.05.07 19,720
328 인생의 가을   관리자 20.05.06 20,131
327 차나 한잔 드시게   관리자 20.05.04 20,231
326 토굴 이야기   관리자 20.05.01 19,770
325 영가선사 증도가   관리자 20.04.28 20,417
324 작은 나눔의 실천   관리자 20.04.27 20,579
323 모든 반연을 내려놓아라   관리자 20.04.25 21,150
322 깊은 밤   관리자 20.04.24 19,869
321 수행은 성격을 변화 시킨다   관리자 20.04.23 20,059
[1] [2] [3] [4] [5] [6] 7 [8] [9] [10]    >